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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10 16:29:14, Hit : 6015, Vote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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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실제로 부족하다면 보충을 하는 것도 좋지만, 절대로 과잉 보충을 해서는 안 된다.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보충할 때 항상 염두에 둘 점이 있다. 최적의 균형이란 바로 최소의 위험과 최소의 부작용을 뜻한다는 사실이다. 이를 위해서는 보충을 시작할 때 타액 호르몬 수치검사를 받아야 한다. 증상이 사라진다면 호르몬 수치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보충을 시작한 지 6개월 후에 다시 호르몬 검사를 해서 어떤 부분이 균형을 찾지 못했는지 알아보아야 한다. 유방암 등의 질병이 재발할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호르몬 수치가 정상보다 한참 못 미치지만, 그렇지 않다면 프로게스테론 이외의 다른 호르몬 보충제는 사용하지 말것을 권한다. 그런 경우에도, 호르몬 보충제를 사용하는 동안 계속해서 호르몬 수치를 신경 써서 점검할 자신이 없으면 호르몬 보충을 하지 말아야 한다.



만일 전자궁적출술을 받고 나서 프로게스테론 크림을 쓰는데도 안면홍조와 야간의 식은 땀이 계속되고, 성욕이 전혀 없거나 골밀도가 감소한다면, 에스트로겐이나 테스토스테론 보충을 고려해 볼 만하다. 우선 타액 호르몬 검사를 받아서 자신이 겪고 있는 증상들이 확실히 호르몬 부족 및 불균형 때문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예컨대, 유방암을 앓은 적이 있다면, 성욕 감소는 테스토스테론 수치 저하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충격(trauma)과도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몸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테스토스테론을 굳이 추가할 필요는 없다.



(1) 에스트로겐

약 1/3, 즉 35%의 폐경후기 여성들(대개 체지방이 적은 편인 여성들)에게는 소량의 에스트로겐 보충이 도움을 줄 수 있다. 호르몬 대체요법(HRT)의 에스트로겐 투여량은 특히 폐경후기 여성들의 필요량보다 많다. 폐경후기 여성에게 과도하게 처방된 에스트로겐은 이들이 겪는 많은 고통의 커다란 원인이 된다.



커밍스 박사 등이 1998년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발표한 기사를 보면, 65세에서 80세까지의 폐경후기 여성을 대상으로 에스트라디올 수치를 측정했을 때, 이들 중 1/3만이 진정한 에스트로겐 부족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에스트로겐 보충요법(ERT)이나 호르몬 대체요법(HRT)의 에스트로겐 투여량이 필요치의 8배에서 10배에 이른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예를 들어 "란셋"지의 최근 보고를 보면,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의 뼈에 최적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에스트라디올의 용량은 보통 처방량인 1일 1mg-2mg이 아니라 1일 0.25mg이었다. 프로게스테론은 프로게스테론 수용체를 준비시키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스트로겐만 있으면 기능을 하기 시작한다.



전자궁적출술(난소까지 제거)을 받은 후에는 문제가 조금 달라진다. 난소 두 개가 제거되면 난소로부터의 호르몬이 모조리 제거되는 것이다. 의사들은 대개 에스트로겐만 처방하는데, 이는 잘못이다. 이 여성들에게는 분명히 프로게스테론이 필요하다. 이것은 프로게스테론이 주는 혜택을 얻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보충받는 에스트로겐과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절대로 프로게스테론과의 병행없이 에스트로겐을 단독 사용해서는 안 된다.



혹시 괜찮다면, 우선 콩이나 붉은 클로버 추출 성분 등을 먹어 보는 등 몇 가지 약한 피토에스트로겐(phytoestrogen)을 사용해 보면서 증상이 완화되는지 지켜보는 것이 좋다. 유방암의 위험이 없다면 필요한 경우에 적당량의 에스트로겐을 사용하는 것은 무방하다.



인간을 위한 천연 에스트로겐으로는 에스트론(E1)과 에스트라디올(E2), 에스트리올(E3)이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증거를 동원해 보면 에스트리올은 폐경기 증상 조절을 위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유방암도 막아 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스트리올의 골 형성 효과에 대해서는 연구마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최소한 어느 정도는 뼈를 조성하는 성질이 있는 것 같다. 질건조증과 식은 땀, 안면홍조 등의 증상을 겪고 있다면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에스트리올(E3) 보충제를 사용해 볼 수 있겠다.



자궁이나 난소가 있든 없든, 에스트로겐의 종류와는 관계없이 어떤 여성도 에스트로겐만을 단독으로 사용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에스트로겐은 언제나 천연 프로게스테론과 함께 써야 한다.



에스트로겐의 사용량은 여성 각자에 따라 크게 다르고, 경구용을 사용하느냐, 크림 형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른 효과를 보이기도 한다. 에스트로겐은 처방을 받아야만 구할 수 있는 호르몬이므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양을 의사와 함께 찾아보고 정기적으로 타액 호르몬 수치검사를 받아서 에스트리올과 에스트론 수치를 확인해 볼 것을 권한다.





2. DHEA(dehydroepiandrosterone)

안드로겐과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의 전구체로, DHEA는 단백질을 만들고 복구하는데 중요하다. 그 밖에도 DHEA가 수행하는 다른 중요 임무들이 아직도 발견되고 있다. 이것은 주로 부신피질에서 만들어진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DHEA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므로 노화의 주된 생물학적 지표가 된다.


DHEA수치가 낮은 사람들이 DHEA를 보충하면 에너지와 면역기능, 스트레스 적응력, 행복감, 성욕 등이 개선됨을 경험하게 된다. DHEA는 여성을 남성화시키는 효과를 발휘할 수도 있고, 과잉이 되면 적게 섭취할 때와는 정반대로 당뇨병이나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이것은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에 더 심하다. 만일 여드름이나 탈모, 얼굴에 털이 자라는 등의 변화가 생긴다면 사용을 중지하거나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 DHEA 복용을 중단하면 이들 부작용은 사라진다.


보충된 DHEA는 에스트로겐으로 전환되며, 이론적으로는 우리가 원하는 수치 이상으로 에스트로겐 수치를 높일 수 있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DHEA 자체가 유방세포에 자극을 주는 효과가 있음이 나타났는데, 이는 특히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을 때 더하다. 반면, 또 다른 연구에서는 낮은 DHEA-S 수치와 전이 유방암이 상관관계에 있음이 나타났다. 그러나 역학적 연구에서는 DHEA 수치와 유방암 사이에 아무런 상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따라서, DHEA 수치가 낮다면(중년 여성의 정상치란 상당히 넓은 범위를 말한다) 정상 수치 중간 정도가 되도록 DHEA를 섭취한다면 도움이 되겠지만, 과다한 DHEA는 유해할 수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만일 사용을 결정했다면,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으면서 전체적인 호르몬 균형 수준을 면밀히 관찰하도록 한다.


여성의 DHEA 권장량은 1일 5mg에서 10mg이다. 만일 혈액검사로 DHEA 수치를 확인한다면, DHEA-S가 비교적 활동이 없는 형태임을 기억하라. 혈액 속에서 활동하는 DHEA를 측정하려면 타액 DHEA 검사가 더욱 정확한 방법이다.


3. 프레그네놀론

프레그네놀론은 콜레스테롤을 재료로 하여 미토콘드리아가 만드는 세포 내 화합물로서 DHEA와 프로게스테론, 에스트로겐, 코티솔, 테스토스테론의 재료가 된다. 프로그놀론을 대량 복용하면 호르몬 균형에 도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길 수도 있다. 이로써 체내의 다른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만들 재료를 공급한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꼭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프로그놀론은 다른 스테로이드 호르몬들의 생합성의 중간 단계이다. 난소나 고환이 이러한 스테로이드 호르몬들을 분비할 수 없게 되었다면, 프레그놀론이 있다고 해서 상황이 바꾸지는 않는다. 다시 말해, 난소가 제대로 기능할 경우에는 보충된 프레그놀론이 다른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바뀔 수 있다. 그러나 난소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않는다면 난소는 프레그놀론으로 다른 호르몬들을 만들 수 없다. 프레그놀론은 호르몬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믿을 만한 것이 못 된다.


프레그놀론은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자가면역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하루에 세 번 10mg에서 50mg을 복용해 보자. 임상의 중에는 하루 100mg에서 200mg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 정도의 양은 환자의 건강을 관찰할 수 있는 건강관리 전문가의 감독 하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최근 학자들은 프레그놀론이 신경전달물질인 GABA(gamma amino butylic acid)의 수용체를 차단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GABA의 수치가 높으면 기억을 차단하는 작용을 하는데, 프레그놀론이 이 효과를 상쇄하는 것 같다. 프레그놀론은 또 뇌세포 활동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학습이나 기억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프레그놀론을 식간에 50mg에서 100mg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이 정도의 양을 복용할 때는 건강관리 전문가와 함께 호르몬 수치를 확인해야 한다.




4.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는 장기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부신피질에서 분비된다. 여기에는 코티솔(cortisol)도 포함되는데, 이것은 면역 반응을 조절하고 인슐린을 억제하며, 간에서 단백질이 포도당으로 전환(gluconeogenesis)되도록 자극을 주는 클루코코르티코이드(glucocorticoid)이다. 그 밖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코르티스테론 등)는 미네랄 균형 조절을 돕는다. 알도스테론은 이들 중 가장 강력한 것으로, 세뇨관(콩팥)에서 염분의 정체를 촉진하고 칼륨의 배출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 호르몬들을 코티손(cortisone)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부신피질 호르몬을 일컫는 포괄적인 명칭이다. 이 호르몬들은 에너지 요구량을 높이는 스트레스 요인에 반응한다. 단식이나 감염, 격한 운동, 통증, 감정적 스트레스 등은 뇌의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배출을 자극하여 부신에서 더 많은 코티솔이 분비되게 한다. 코티솔이 혈액 속으로 방출되는 데는 일정한 주기가 있어서 아침과 늦은 오후에는 정점을 이루고 한 낮이나 깊은 잠을 잘 때는 낮아진다.


코티솔은 스트레스를 방어하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환경 하에서 있을 때 생존하는 데에 지극히 중요하다. 만일 동물에게 어떠한 스트레스도 없다면, 코티솔 부족이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이 호르몬이 없으면 아주 약한 스트레스에도 생명을 부지할 수가 없다. 부신을 제거했거나, 부신에서 코티솔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는 사람들은 가벼운 병에도 사망할 위험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코티솔 재체 약품을 평생 사용해야 하며,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더 생기거나 감염될 징후가 있으면 복용량을 늘려야 한다. 반면, 과다한 코티솔은 체간 비만(truncal obesity), 혈당상승, 고혈압, 둥근 얼굴(moon face), 목덜미 뒤와 흉부 위쪽에 지방층이 축적되어 생기는 버팔로 혹(buffalo hump), 골다공증 등이 발생하며, 쉽게 멍이 들고, 균류에 감염이 잘 되고, 면역계에 장애가 생기는 등의 여러가지 부작용들을 낳기도 한다. 뇌하수체 호르몬에 의하여 부신피질이 과도하게 자극되면 과량의 코티솔이 분비되어 쿠싱 병이 생긴다. 뇌하수체로 부터의 조절과는 별도로 부신에서의 분비가 지나쳐서 생기는 질환을 쿠싱 증후군이라고 한다.


만성 스트레스는 만성적으로 혈액 내 코티솔 수치를 높이기 때문에, 균형을 유지하려면 DHEA와 프로게스테론이 더 많이 필요하다. 쿠싱 병과 쿠싱 증후군의 증상뿐 아니라, 코티솔이 만성적으로 과다하면 뇌세포에 높은 독성을 가져다 주어 단기 기억 상실을 일으킬 수 있다. 평생동안 코티솔 수치가 높으면 알츠하이머병이나 노인성 치매의 주요 원인이 된다. 코티솔 수치가 높으면 프로게스테론의 골형성 효과를 차단하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과도한 코티솔은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갑상선의 작용을 차단하기도 한다.


기존 의학에서 이 호르몬이 사용되는 방식은 호르몬의 생리학적 투여량과 약리학적 투여량의 차이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또 하나의 좋은 예이다. 항염 효과를 위해 프레드니손과 프레드니솔론, 덱사메타손 같은 강력한 합성 코티손 약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얼굴이 붓고, 여드름이 나며 얼굴과 몸에 원치 않는 털이 자라거나 감염에 대한 저항이 낮아지고 신체 중앙 부위를 중심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월경 불순이 되고 우울이나 불안, 심하면 완전한 정신병에 이르는 정신병적 문제의 부작용으로 고생한다. 이러한 약품들을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부신의 코티솔 생성이 완전히 중단되어, 약을 끊으면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반대로, 천연 하이드로코티손이나 코티손 아세테이트는 적은 용량을 하루에 여러 번에 걸쳐 사용하더라도 부작용이 매우 적고 부신기능부전(adrenal insufficiency)의 증상을 치료하는 데 성공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천연 하이드로코티손이나 코티손 아세테이트를 매일 2회에서 4회 2.5-5mg씩 사용하면 쇠약해진 부신 기능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 오후 늦게 너무 많이 복용하면 불면을 일으킬 수 잇으므로 용량을 맞추어 조절하든가, 늦은 오후에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천연 코티솔을 적절히 사용하면 천식과 류머티스 관절염, 만성 피로 등의 다양한 문제들을 바로잡을 수 있다. 그러나, 코티손 보충제를 사용할 때는 충분한 휴식과 고른 영양섭치, 호르몬 균형을 병행해야 하고 부신의 치료를 목표로 해야지 장기적으로 매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일단 몸의 균형을 회복하고 난 뒤에는 증상을 봐 가며 필요한 때에만 사용해야 한다.


천연 코티손 보충제를 사용할 때는 건강 전문가의 안내를 받을 것을 권한다. 아무리 천연 코티손이라도 너무 많이 복용하면 안전하지 못하며, 균형을 유지하는 데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필요하지 않은데 복용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천연 코티손은 잘못 사용하면 독약이 되고, 잘 사용하면 보약이 될 수 있는 대표적 보충제이다. 윌리엄 맥케이 제프리스의 선구적 저서 "코티솔의 안전한 사용(찰스 C 토마스, 일리노이 스츠링필드, 1998)"을 여러분의 담당 의사가 모르고 있다면, 생리학적 투여량의 천연 코티손을 언제, 어떻게 처방할 것인가에 관한 모든 정보들이 이 책에 담겨 있음을 알려 주어야 한다.


코티솔 부족의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할 겨를도 없이 너무 열심히 일하고 매우 바쁘게 생활하고 있다면, 여러분의 몸에서는 아마도 코티솔이 과잉 분비되고 있을 것이다. 부신이 지치지 않고 그런 에너지를 유지할 구 있다고 해도 만성적으로 높은 코티솔 수치는 여러분을 위험에 처하게 한다. 최적의 건강 상태는 활동과 휴식이 균형을 이룸으로써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5. 테스토스테론

프로게스테론 크림을 최소한 6개월 이상 사용했는데도 여전히 성욕이 낮다면, 테스토스테론과 DHEA 수치를 점검하여 문제의 원인이 낮은 안드로겐 때문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이런 문제는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낮거나 코티솔 등의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높은 경우와 같은, 다른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데이빗 자바 박사는 타액검사상 안드로겐 수치가 완벽하게 정상이거나 높게 나타나는데도 성욕이 떨어지는 여성들의 경우를 많이 보았다. 이러한 여성들은 대개 스트레스가 높거나 에스트로겐 우세로 인한 갑상선기능저하 증상같은 다른 문제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과도한 에스트로겐이나 과도한 천연 프로게스테론 보충요법도 성욕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호르몬을 사용하고 있다면 에스트라디올과 프로게스테론 수치를 점검하여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테스토스테론 부족은 에너지 상실과 우울, 기억력쇠퇴, 질건조증, 요실금, 성욕상실 등을 야기할 수 있다. 부신기능부전이나 갑상선기능저하도 이러한 테스토스테론 부족 증상과 유사한 증상을 일으킨다. 이것 역시 의사가 구분해 줄 문제다.


데이빗 자바 박사는 전자궁적출술을 받은 대부분의 여성들이 낮은 안드로겐(테스토스테론, DHEA-S, 안드로스테네디온)때문에 고생하고 있음을 타액검사를 통해 알아냈다. 최근의 한 연구에서는 여성이 전자궁적출술(난소까지 제거한 경우)을 받은 뒤로 에너지가 떨어지고 우울증과 성욕저하를 경험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보통의 혈액검사가 아닌 타액으로 '자유 테스토스테론(free testosterone)'을 측정한 결과 이 여성들이 테스토스테론 부족임이 드러났다. 경피용 테스토스테론을 하루에 0.15mg씩 사용한 결과 '자유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다섯 배로 증가하고 증상 완화에도 효과적이었다. 임상의들의 보고에 의하면 평균 하루 0.15mg에서 1mg씩을 사용한 결과 성공을 거두었으며, 폐경기 여성에게는 1일 0.5mg씩을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테스토스테론 크림 형태와 설하용 드롭스, 경구용 알약, 경피용 패치 형태로 구할 수 있다. 약사에게서는 테스토스테론 크림과 설하용 드롭스를 조제받을 수 있다. 테스토스테론 보충제를 사용하는 임상의들에게 문의한 결과 테스토스테론과 프로게스테론을 하나의 크림에 결합시키는 방법은 권장할 만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성들은 테스토스테론을 과다하게 사용하기가 쉽기 때문에 과잉으로 인한 증상이 발견되면 사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천연 테스토스테론은 처방을 받아야만 구할 수 있다. 사용에 관심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하라. 메틸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합성제품은 강력하고 나쁜 부작용을 낳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천연적인 형태의 약품만을 써야 한다.



6. 안드로스테네디온

이 스테로이드 호르몬은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전구체이며, 이론적으로는 DHEA의 전구체로 작용한다. 이것은 부신과 난소에서 분비되어 순환하며, 맡은 바 임무를 다 한 뒤에는 간에서 다른 호르몬으로 전환된다. 노인 여성들의 경우 안드로스테네디온은 난소에서 지방세포로 옮겨가서 에스트로겐으로 전환된다.


안드로스테네디온은 보디빌더들에게 인기 있는 보조식품으로, 이들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고,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고된 운동에서 회복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하여 이것을 사용한다. 테스토스테론 보조제의 긍정적인 효과 중 많은 것들, 즉 에너지와 성욕, 활력 증가 등은 안드로스테네디온의 경우에도 똑같이 나타난다.


안드로스케네디온은 뼈의 힘을 유지하는 일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뼈 속에서 에스트라디올로 전환되며, 에스트라디올은 골 손실의 속도를 늦추어 준다. 폐경기 여성은 안드로스테네디온을 사용할 이유가 없다.

[출처]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암통증과 자연요법) |작성자 sorn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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