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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가 혈관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가 혈관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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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집단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우두머리에서 물러난 침팬지는 수명이 짧다고 한다. 우두머리까지 올랐다면 체력이나 지능 등이 뛰어났을 텐데 왜 그럴까. 연구결과 우두머리에서 물러난 침팬지들은 공통적으로 혈중 '코티졸' 농도가 높았다. 미국의 20대 빈민층 흑인과 중산층 백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보면 흑인 청년 그룹의 혈중 '인터루킨-6'의 농도가 백인보다 높았다. 두 연구에 등장하는 '코티졸과 인터루킨-6'이라는 물질은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스트레스가 나쁜 호르몬을 분비시킨다

침팬지는 우두머리에서 물러난 스트레스로 코티졸 농도가 높았고, 흑인 청년들은 좌절감, 분노 등으로 인터루킨-6이 높게 나온 것이다. 코티졸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일종으로 염증이나 알레르기를 이길 수 있도록 해준다. 하지만 코티졸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등이 복합된 대사증후군을 불러온다. 일반적으로 코티졸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경우는 피를 흘릴 때다. 출혈은 자칫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큰 스트레스 요인이 된다.

피를 흘리면 코티졸이 분비돼 피를 몸 안에 비축하기 위해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이 올라간다. 다른 스트레스도 비슷한 증상을 나타낸다. 그 과정을 보면 스트레스는 먼저 뇌의 시상하부를 자극한다. 시상하부는 콩팥 옆 부신피질에 신호를 보내 코티졸 분비를 촉진한다. 과도한 코티졸은 인슐린 저항성, 복부비만 등에 의한 대사증후군을 초래한다.

스트레스는 다른 경로로 교감신경에도 작용해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등 신경전달 물질 분비를 촉진, 세포에 산화 스트레스를 주거나 염증을 일으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초래해 대사증후군을 가중시키며, 이는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가 직접 혈관에 염증을 일으킨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 내피세포의 표면이 거칠어져 세포 사이로 백혈구, 콜레스테롤 등이 침투하기 쉽다. 염증이 생기거나 해로운 물질이 몸 안에 들어오면 대식세포가 이를 인지하고 인터루킨-6을 방출해 백혈구를 활성화시킨다. 정상적인 경우 밤 12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 인터루킨-6이 많이 생성됐다가 사라진 뒤 4~5시간 있다가 코티졸이 분비된다. 한밤중에 인터루킨-6이 생성되는 이유는 낮에 생긴 염증을 잠자는 동안 치료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인터루킨-6은 낮에는 거의 생성되지 않는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사람은 새벽 5시부터 오전 9시 사이에 인터루킨-6이 생성되며, 그 양도 많다. 이 인터루킨-6은 혈관에 염증을 일으켜 동맥경화증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스트레스의 종류는 분노, 좌절, 죄의식, 슬픔, 피곤, 자살충동, 불면증, 만성통증, 우울증 등 다양하다. 연세대 노화과학연구소는 "스트레스의 하나인 수면장애는 심혈관 질환 위험을 1.82배, 심근경색증을 1.89배 높인다는 연구가 있다. 스트레스 조절은 동맥경화증 예방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헬스조선 편집팀

2009.12.22 13: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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