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오의 낙서장-끄적끄적.. 단순한 태오 뭘 끄적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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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환급 [2005/06/26]
신발에 대한 감정. [2005/06/21]
내가 종교를 갖지 않는 이유. [2005/06/14]


Subject
국세 환급  
2005/06/26 (Sun)
11:52:49 am
http://www.tioh.net/zog_nackseo/?no=243
작년 말 퇴직하면서 처리해야 될 일들이 처리되지 못했다.

누구 하나 뭘 처리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이도 없고, 나도 그냥 회사만 그만 두면 될 줄 알았으나...
국민건강 보험이라던가, 국민연금, 연말 정산 등 이러한 것들을 정리했어야 했던 것이다.

국민연금의 경우에는 여행 간 동안 집으로 연락이 왔나 보다. 어쨌거나 1년간 지불을 유예시켜 놨고,
연말 정산은 여행 갔다가 와서 처리하려 했다. 보통 연말 정산은 12월에 하니까 내가 여행 갔다 돌아온 시점이랑 맞았다.
그런데 회사에 알아보니 이미 퇴직 시에 연말 정산 처리가 되었다고 한다.

사실 특별히 공제받을 만한 사항은 신용카드 사용액 말고는 없었다. 미혼 독신남의 경우에는 정말로 공제받을 건수가 거의 없다.
그런데 이 신용카드 사용액이 퇴직 시 연말 정산에서 누락되어 있는 것이다. 회사에 물어보니 퇴직 당시 연말정산에는 세금을 더 내야 해서
그만큼을 더 내었다고 한다.

1월 쯤 회사 가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받았다. 원래는 퇴직시에 받아야 한다는데, 그것도 몰랐다.
받아서 역삼세무서에 갔다. 연말정산에 누락 부분이 있어서 연말정산을 조정해야 한다고 했더니, 5월 달에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로 해야 한다고 한다.
음.. 왠지 복잡할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안내책자를 받았다. 무지 두껍다..

책자를 뒤적거리며 환급받을 세금을 계산해 보니 대략 8만5천원 정도.
고민됐다. 고작 이거 받을려고 고생을 하며 시간 투자할 생각을 하니 그냥 재끼는게 낫지 않을까... 하지만, 어떻게 보면 푼돈도 아니고 그냥 버리긴 아깝다... 부자가 되는 길은 한푼두푼 아끼는 것이라 하지 않았나. 세법도 공부하고, 앞으로도 세금에 대한 기본지식은 있어야 좋을 것이고...

어차피 퇴직시 회사에서 해 준 연말정산 자료에서 신용카드 부분만 추가하면 되니, 수고도 좀 덜하고...

그래도 좀 막막했다. 초보자가 하기엔 좀 복잡한 면도 있고 해서.. 재작년에는 기본적인 문서만 작성해 제출하면 회사에서 다 해줬다. 아무튼 책자를 보며 공부했다.

회사 연말정산이랑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는 조금 달랐다.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에 기입할 항목이 훨씬 많았다.
인터넷으로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며 가닥을 잡았다. 다행히 홈텍스라는 인터넷 온라인으로 신고가 가능했다. 대학원 준비하느라 5월 말에서야 작성 시작을 했는데, 그래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어 마감기간 전에 끝낼 수 있었다. 첨부할 문서는 우편으로 보내도 된다는데, 확실히 하고자 학교 오전 시간 비우고 세무서를 갔다. 이 날이 마감일이었다. 내가 제대로 처리하고 있나 싶어 직접 가서 물어보려고 한 것인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댄다. 온라인 신고를 세무서에서 하고들 있다. 아무래도 좀 복잡하니까, 세무서 직원들 도움을 받아 작성하나 보다.

세무서 직원에게 물어볼 틈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아 그냥 첨부문서 내고 학교로 갔다.

제대로 환급 받을 수 있을까 우려가 되었는데, 어제 세무서에서 문자가 왔다. 처리되었으니 확인해 보라고...
확인해 보니 계산한 대로였다..

내 힘으로 어떻게 표현하자면 날릴 수 있는 돈을 되찾았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다...
tioh님 트랙백과 코멘트(0) | 내 블로그에 담기
Subject
신발에 대한 감정.  
2005/06/21 (Tue)
10:07:01 pm
http://www.tioh.net/zog_nackseo/?no=242
얼마 전 인터넷 어딘가에서 남자가 보는 여자의 꼴볼견 패션 설문조사를 본 적이 있다.

높은 순위에 있지는 않았지만, 내가 정말 공감하는 것이 있었다.
(패션의 시류에 잘 따라 멋지게 꾸미고 다니는 것도 아닌 내가 이런 말할 자격은 없지만, 적어도 주관은 가지고 있다)

엄청 높은 통굽 신발....

나는 이걸 정말 싫어 한다.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신는 것이지만, 오히려 단점을 부각시키는 듯한 인상을 내게 준다.

역효과로 콤플렉스가 있어 보인다.

반면에 키가 작으면서도 요즘 많이들 신고 다니는 발레슈즈 같은 낮지만 이쁜 신발을 신고 다니는 여자를 보면 자신감 있어 보이고, 당당하며 자연스러워 보여 더 멋져 보인다.

쌍둥이 여자 중 한명은 통굽을 신었고, 나머지 한명은 발레슈즈같은 신발을 신었다면 나는 후자를 더 매력적으로 볼 것이다.


또 하나 관심 갖고 보는 신발이 있다. 중년 아주머니 내지 할머니들이 주로 신는 신발... 뾰족하거나 색깔이 요란하지 않으며, 정말 신기 편하고 푹신푹신해 보인다. 재질은 인조 가죽같아 보인다. 아무튼 이 신발을 보면 애틋한 감정이 든다.

어머니한테 들었는데, 이 신발은 여포화로 불린다. 여자이길 포기한 신발이라는 뜻!!!

한참 가족들과 웃었던 이야기다... 한편에서는 여자이기를 포기하면서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담긴 신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 신발을 보면 애틋한 느낌이 드는 걸까?

나는 이 신발이 무척 귀여워 보인다. 신는 사람들이 발이 다들 작아서 그런지 신발이 작아 요밀조밀해 보인다. 인형 신발 같기두 하구....
tioh님 트랙백과 코멘트(0) | 내 블로그에 담기
Subject
내가 종교를 갖지 않는 이유.  
2005/06/14 (Tue)
11:37:16 pm
http://www.tioh.net/zog_nackseo/?no=241
어렸을 때부터 여러 종교를 체험했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체험했다기 보단 접했다고 해야 하나? 정말 진심으로 받아드리고 해당 종교에 대해 제대로 알아 갔다기 보단 구경 정도가 맞을 것이다.

기독교의 경우, 이런저런 수련회가 있어 일종의 캠핑식으로 종종 보내졌다. 어떤 경로로 가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다. 평소에는 가지도 않는 교회에 꼭 이런 기회가 있을 때만 수련회에 참석했다. 기억에 수련회에서 뭔가를 외우면 군것질을 할 수 있는 티켓을 줬었는데, 이것이 아마 기도문 혹은 성경이었던거 같다. 당시에는 지금과 달리 암기를 잘해서 친구들 것을 대신 타주기도 하고 했었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불교신자셨다.
역시나 오래전 기억인데, 절밥을 먹곤 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땐 절에서 어떤 행사를 치뤘던 것으로 기억한다.

할머니는 아주 독실한 천주교신자셨다. 매일매일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셨다. 지금 아버지, 어머니도 천주교신자시다. 할머니의 뜻도 살아 생전 내가 영세(?)를 받아으면 했고, 부모님도 그러하시다.

아무튼 나는 종교를 믿지 않는다. 아직은 가질 생각이 없다.
종교가 추구하는 바는 신을 섬기는 것이고, 섬김은 선을 행함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분명 종교가 내세우는 지침은 모두 선한 일이다. 인류 대부분이 자신들만의 종교를 가지고 있을 터이다. 천주교,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등등... 그런데 왜 인류는 전쟁을 일으켜 사람을 죽이고 하는 것일까? 전쟁 뿐만이 아니라 사기 치고, 죽이고, 때리고... 혹시 이런 사람들은 다 무교일까?

나는 종교로 인해 오히려 갈등이 더 많았다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다투었다. 왜 종교는 타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것일까?

사실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행하는 봉사나 선행을 통해 그나마 세상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종교로 인한 인류간 반목으로 세상은 더 불행했다고 생각한다. 과연 자신이 해왔던 행동들이 종교가 강요하고 있는 선행을 따르고 있는 것일까?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신을 섬기고 따라서 선에 있다는 위안을 삼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종교를 갖는다는 것의 실체는 단지 이러한 스스로의 위안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위안이 종교를 갖고 있지 않는 사람들에 비한 우월감이 젖게 만들고, 이들을 깨우쳐 줘야 할 상대로 생각하게 만들게 되는 것일지 모른다. 간혹 이러한 심취가 깨우쳐 줘야 할 대상에게는 힘든 시련일 수도 있다. 혹시 내가 보고 있는 어느 나라의 일들이 이런 것은 아닐지 우려스럽기도 하다.
세상이 험악하고 살기 힘들다 보니 자신은 선에 위치에 있다라는 이러한 위안을 더 삼고 싶을 것이다. 잘못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힘들게 될 때 종교에 더 의지하게 되는데, 이것은 나약한 모습이라 생각한다. 난 이상하게 종교에 심취하는 사람을 보면 왜 나약해 보일까.

아직은 나의 이러한 생각이 내가 아직 충분히 성숙되지 못함 때문일 것이다. 언젠가 나도 뭔가를 깨닫고 종교를 갖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현재 상태는 이러하다. 나는 종교가 갖는 이면을 신뢰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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