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오의 낙서장-끄적끄적.. 단순한 태오 뭘 끄적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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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2005/07/31]
[쏙쏙 재테크] "앗, 교통요금·차보험료 더 많이 냈는데 어쩌죠?" [2005/07/19]
숏다리 아저씨 [2005/07/10]
독특?? [2005/07/01]
무게 [2005/07/01]


Subject
미련  
2005/07/31 (Sun)
01:03:13 am
http://www.tioh.net/zog_nackseo/?no=248
꼭 사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내게 사치스러운 것이었고, 어울리지 않았으며, 부담되는 것이었다.

내게 적당한 것을 찾아 다녔다. 내 처지에 맞는 그런 것... 그래.. 이거야...

그러나 여전히 마음 한 구석엔 사고 싶었던 그것이 미련으로 남아 있었다.

나에게 맞는 적절한 것을 살 수도 있었으나, 끝내 미련 때문에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 바보처럼....

한때는 그것을 아예 기억에서 지우기도 했다. 정말 오랫동안 잊혀졌었다. 그러나 다시 우연히 그것이 내 눈에 들어왔다. 지워졌던 기억도 다시 돌아왔다.


차라리 다른 사람이 사간다면은 깨끗하게 포기할텐데....

여전히 진열된 모습에 예전처럼 기억에서 지울 수조차 없다.

이미 누군가가 구입하기로 예약이 되어 있을지도 모를테지만, 가게에 들어가 그 여부를 확인할 용기가 나질 않는다.

미련을 버리고 싶어 다른 사람에게 팔려가길 바라면서도, 팔려간다는 사실에 가슴 아파할 이 모순된 심리..


이젠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야 한다. 먼저 누군가가 그것을 사 주었으면 한다.

미련을 버릴 수 있게.... 내가 먼저 다른 것을 택하기에는 내게 남은 미련이 너무 간절하다.

tioh님 트랙백과 코멘트(1) | 내 블로그에 담기
Subject
[쏙쏙 재테크] "앗, 교통요금·차보험료 더 많이 냈는데 어쩌죠?"  
2005/07/19 (Tue)
02:42:31 pm
http://www.tioh.net/zog_nackseo/?no=247
얼마 전 나도 버스 요금이 과다 청구된 사실을 카드 승인 내역을 조회해서 알아 내었다.
혼자 탔는데, 2명분이 계산되었다.
심히 불쾌하다..
돈벌이가 없다보니 줄줄 새는 돈 막는데 혈안이 됐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쏙쏙 재테크] "앗, 교통요금·차보험료 더 많이 냈는데 어쩌죠?"

'티머니 사이트' 신청하면 돌려받아
보험료 더 냈는지도 인터넷 조회가능
이경은기자 diva@chosun.com

입력 : 2005.07.05 17:37 44'




저는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마다, 교통카드 단말기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버릇이 있습니다. 요금이 과다 청구되는 사례가 벌써 수차례 있었기 때문이에요. 얼마 전엔 광화문역에서 지하철을 타는데 단말기에 요금이 1300원이 찍혔습니다. 지하철 직원에게 ‘500원 더 나왔다’고 항의했지만, 뾰족한 해결책이 없다고 하더군요.

이럴 땐 지하철 직원과 실랑이하지 마시고, 교통카드 업체인 티머니(www.t-money.co.kr) 사이트에 접속해 요금 과다청구 환불 신청을 하세요. 간단한 심사 후에 본인 은행 계좌로 돈을 입금해 줍니다. 저도 신청 후 1주일쯤 뒤에 500원을 환불받았어요. 푼돈이지만, 돈 새는 구멍을 막겠다는 생각으로 매일 단말기 숫자를 확인하면서 출퇴근합니다.


이 밖에도 매년 갱신하는 자동차 보험료도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해서 더 많이 내거나 혹은 잘못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 보험료는 사고나 보험경력 유무 등이 얽혀 산출 방법이 복잡하고, 관련 규정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많이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군대 운전병, 법인 차량 기사 등의 경력을 누락했거나 외국에서의 자동차 보험 가입 경력 등이 제외돼 착오가 생긴다고 하네요. 하지만 일반인은 보험료가 과다 청구됐는지 여부조차 알기가 어렵지요.


일단 그동안 자동차 보험료를 필요 이상 많이 내왔던 건 아닌지 확인해 보려면, 인슈캅(www.insucop.com), 카앤드(www. carand.co.kr) 등 보험료 환급 전문업체에 문의해 보세요. 조회 비용은 무료. 만약 보험료를 많이 냈다면, 보험사에 이의 신청을 해서 돌려 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요즘 이런 보험료 조회 서비스를 이용해서 막대한 수수료를 챙기는 ‘봉이 김선달’이 활개를 치고 있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과거에 많이 낸 보험료를 돌려받게 해 준다고 접근해서는, 환급받을 보험료의 30~40%를 커미션으로 가져가 버린다고 하니까요.

tioh님 트랙백과 코멘트(5) | 내 블로그에 담기
Subject
숏다리 아저씨  
2005/07/10 (Sun)
04:04:11 pm
http://www.tioh.net/zog_nackseo/?no=246


< 출처 : http://wowjoy.net >
tioh님 트랙백과 코멘트(0) | 내 블로그에 담기
Subject
독특??  
2005/07/01 (Fri)
12:15:00 am
http://www.tioh.net/zog_nackseo/?no=245
내가 독특하다는 얘기를 몇몇에게 들은 바 있다.
혹은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독특하다고..

나 스스로는 상당히 평범하다고 생각하지만....
나를 잘 이해해 주는 사람은 참 없다는 생각은 많이 했다.
단지 남들이 저절로 나를 상당히 잘 이해해 주리라 강하게 기대했기 때문일 거라 생각했다. 나는 단순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울거라고..

내가 정말 특이한 걸까??


tioh님 트랙백과 코멘트(2) | 내 블로그에 담기
Subject
무게  
2005/07/01 (Fri)
12:02:17 am
http://www.tioh.net/zog_nackseo/?no=244
고민할 것이 많다.
하나하나 차근차근하고 싶지만, 이것저것 겹치고... 하지만 모두 놓치고 싶지 않다.

예전엔 우선 순위에 밀리는 일은 미루거나 건너 뛰었다. 언제나 무엇인가를 하면 그것에만 매달리는 경향이 있었다. 다른 것은 도외시되었다.
또다시 만회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훗날 이렇게 미루거나 지나쳤던 일들이 다시는 찾아 오질 않을 시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할머니가 위독하실 때 온 삐삐를 확인하지 않았었다. 그래서 할머니 가시는 길을 지켜보지 못했다.
학교 선배가 아퍼 병원에 있다는 연락을 받았었다. 문병 가지는 말에 닥친 시험 공부 때문에 나중에 가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 선배는 하늘 나라로 갔다.
고등학교 시절 함께 도시락을 먹던 친구에게 짜증을 낸 적이 있다. 친구들 고려 안하고 반찬 너무 많이 뺐어 먹는다고... 그 친구는 무엇이 힘들었는지, 그 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짜증냈던 일이 많이 맘에 걸렸다.
조그만 감정을 자제 했으면.. 하지만 그로 인해 많은 것을 잃었다. 아름다웠어야 할 대학시설의 후반은 외롭고 힘들게 보냈다.
정말로 좋아했던 이에게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 못 해봤다. 그리고 한참 후 다시 봤을 때 역시 마찬가지였다.

회사를 다녀면서 개인시간이 많이 없었다. 어쩌면 내 습관으로 인해 나 스스로 그렇게 나를 몰아간 것 일지도 모른다. 그만 두면서 벗어나고자 마음 먹었다. 예전과 같이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앞으로는 챙길 것은 꼭 챙기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어느 한가지를 위해 다른 것들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내게 강요한다면 이것은 나에게 괴로움이다. 이제는 이렇게 나의 가치관이 바뀌었다.

그런데 역시나 마음은 단지 마음일 뿐.. 능력의 문제인지 모두 짚고 넘어가기가 힘들다.
헬스 클럽에서 들었던 바벨의 무게가 나의 능력을 넘어서 짇눌렸을 때처럼 삶의 무게가 나에게 무척이나 무겁다.

마음은 그게 아닌데... 그래서 마음이 아프다..

하나하나 차근차근하고 싶지만, 이것저것 겹치고... 모두 챙기지 못하는 거 같아 아프다.
tioh님 트랙백과 코멘트(2) | 내 블로그에 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