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오의 낙서장-끄적끄적.. 단순한 태오 뭘 끄적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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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증상과 악화과정 [2010/01/18]
난방의 생리학 [2010/01/13]
2010년 주식시장 캘린더 [2010/01/04]


Subject
우울증의 증상과 악화과정  
2010/01/18 (Mon)
12:29:35 pm
http://www.tioh.net/zog_nackseo/?no=325
우울증의 증상과 악화과정

- 초기우울증은 불면증과 더불어 안절부절, 초조함 그리고 심장이 떨리는 것 같은

  느낌에서 부터 시작한다. 막상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를 해보아도 뚜렷한 원인

  을 알 수 없다 환자는 죽을 맛인데 검사결과는 정상이라면 이것은 마음의 병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해야한다. 여성의 경우 생물학적으로 폐경기에 이르르면

  여성호르몬의 변화에 따라서 우울증이 올수도 있는데 대부분 우울증은 심리적,

   물리적 압박감에서 시작되는 마음의 병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 초기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면 몸과 마음이 쇠약해지고 울분으로 가득해져서

   나중에는 무기력에 빠지고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는 심한 자책감에 빠져 스스로

   삶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며 우울증 환자중 10%는 자살을 생각하고 그

   중 15%는 자살을 시도한다는 통계가 있다.

- 사람은 마음 먹기에 따라서 긍정적이나 부정적이나 하는 선택을 하게된다

   다행히 긍정적으로 발전하며 쉽게 이러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자꾸 부정

   적인 생각으로 가득하면 스스로 자신을 파괴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 일반적으로 정서적으로 활달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은 낮다

- 그렇다면 자신을 한없이 초라하게 만드는 우울증을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 양약의 의존성을 줄여라

-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투약중이라면 양약에 전적으로 의지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대개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것은 행복호르몬인 세르토닌을 보충해주는 항우울제

   와 불면증 치료를 위해 안정제 및 수면제를 투약할 것이다

- 인체는 과하면 더 이상 만들지 않는다, 장기간에 걸쳐 항우울제가 외부로부터

   들어오면 인체에서 분비하는 호르몬량을 그만큼 줄인다 그리고 그것이 장기화

   되다보면 샘물이 고갈되는 것 같이 더 이상 분비를 하지 않느다

- 불면증 치료제도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잠들게 하는 멜라토인호르몬의 분비량

   을 줄이면서 외부로부터 투여되는 량에 의지하게 되고 환자도 심리적으로 그것

   에 의존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투병기간과 투약기간이 오래되었음에도 차도는

   없이 점점 더 헤어나기 어려운 깊은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 항우울제와 안정제는 일종의 마약과 같은 효과를 지닌다, 처음엔 소량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보는 것 처럼 환자가 느끼지만 점차로 그 투약량을 늘려야만 하는

  의존성이 매우 강한 약들이다. 요즘 신약이 많이 나와서 의존성이 많이 떨어진다

  고는 하지만 약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환자입장에서는 의사의 말을 전부 신뢰

  하면 안된다

- 수면제는 일종의 마취제와 같다, 흥분되어있는 중추신경을 마비시키는 결과로

   잠을 자게한다. 수면내시경검사를 위한 주사제는 일종의 마취제로 잠을 자게

   하는 것이다. 불면증에 투여되는 약이 바로 이러한 마취제로 중추신경을 마비

   시킨다. 좀 함량이 많은 불면증 약을 복용하면 입과 혀에 약간의 마비감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마취효과로 잠을 재우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다

▣ 병을 숨기지말고 표출하라

- 우리사회에서 우울증과 불면증은 정신과에서 진료하고 있기 때문에 괜히 말 잘못

  했다가는 정신병자 취급받을 것을 두려워하여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그로

  인하여 또다른 마음의 병으로 병이 깊어질 수 있다

- 우울증을 이기는데는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 우울증은 자꾸 자신을 초라하게 만든다, 무기력해지고 안전부절에 남과 어울리는

   것도 싫고 무엇을 하든지 끈기도 없고 이랫다 저랫다 마음이 동분서주하면서도

   고통밖에 남지 않는다

- 주변사람들은 우울증에 대하여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때론 그들로부터 위로

   를 받기보다는 상처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자신을 좀더 이해해

   주고 힘을 줄 수 있는 가족이나 친한 친구 직장동료의 도움을 받아야한다

- 사회시선이 우울증은 마음이 약한 사람이나 의지력이 약한 사람에게서 발병한다

   는 선입견이 지배적이나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분명 호르몬 이상에서 오는 질병

   이다 마음의 병이 아닌 것이다

- 우울증을 앓아보지 못한 사람은 결코 이해 할 수 없는 병이 우울증이다 환자라고

   그렇게 우울증에 빠지고 싶겠는가 아무리 의지를 세워보아도 작심삼일이 아닌

   몇분마다 기분이 좋았다 우울했다하는 것인데 경험하지 못한 사람의 섣부른 조

   언은 오히려 환자의 자존감을 더 낮게 만들어 자신을 학대하기 시작한다.

- 지인들에게 병의 증상을 솔직히 털어놓아라

- 그리고 주변사람들은 환자의 말에 무조건 수긍하고 말을 들어주되 섣부른 자신의

   판단으로 환자에게 위로를 하는 것은 금물이다 극심한 불안감과 좌절감에 빠진

   환자의 심리상태는 매우 불안정하고 섬세하기 때문이다

- 옆에서 가만히 들어주고 너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긍정적인 면을 환자가 느끼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 종교를 갖어라,절대자에게 의지하는 것은 환자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중요한 구실

   을 한다

- 그리고 절대로 환자 혼자두는 것은 위험하다 그렇잖아도 말수가 적어지고 삶에

   흥미가 없어지는 환자를 혼자두면 병을 더욱 악화시킨다 환자 측면에서 보면 남

   앞에 나서는 것도 두려워하고 몸을 움직이는 것 조차도 싫어하는데 그렇다고

   혼자 말만 듣고 홀로 두면 방치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 주변사람들은 환자에게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타게 하는 것이 좋다.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어떤 것을 찾아서 함께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 환자가 우울증에 걸리기전 생활에 최대한 근접하도록 현상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었다면 아무리 힘들더라도 직장생활을 계속하도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며 자연히 운동도

  하게되는 효과가 있다. 병원입원은 가급적 1주일 이상은 병을 더 악화시키는 결과

  를 초래한다. 서두에도 말했지만 입원중 투여되는 약은 다른 질병약과는 다르게

  보조제 역할을 하는 약뿐이다. 그리고 장기간 자신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상당히 쫓기는 기분이 들고 나중에는 무기력에 빠져

  들기 때문이다

- 입원보다는 차라리 여행을 다녀라. 직장이나 여타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발병했다

   면 여행을 하므로써 움추려지는 마음을 드넓은 세상에서 마음의 벽을 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환자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 스스로 대처하는 방법을 터득해야한다, 세상은

  내가 없으면 존재하는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내가 있기에 직장도 있고 가족도

  있고 스트레스도 있는 것이다. 완벽주의가 되지마라 차라리 바보소리를 듣더라도

  한템보느리게 그리고 마음에 안정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세상은 나 없이도 무척 잘 돌아간다 내가 했던 일을 내가 없는 동안에도 누군가

  잘 처리하고 있다 근데 왜 나만 이렇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마음에 상처를 받고

  수구렁텅이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 부정적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마음의 긍정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내가 산다

- 마음 자세을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의 시작이요 치료약인 것이다

▣ 종교생활을 해라

- 신앙생활을 하면 인간에게는 못하는 말도 신에게는 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자신

  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떨어놓을 수 있다면 얼마나 마음이 후련할까.

- 많은 종교가 있지만 난 특히 교회에 나갈 것을 추천한다.

- 우울증 환자는 대부분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꺼려한다 그래서 자꾸만 혼자

  있고 싶어하고 혼자 있다보면 외로움과 불안감이 커져서 병을 악화시킨다

- 교회는 활동적인 종교집단이다.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이 넘쳐나는 곳으로 성도

  들도 상당히 활동적이다

-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나의 구세주로 의지하고 교회안에서 펼쳐지는 많은 모임

  에 참석하다보면 활동적인 사람으로 바뀌어 갈 것이다 처음엔 무척 힘들 것이다

  목사님께 사정 말씀을 들이면 목사님께서 성도들과 더불어 환자에 대하여 좀더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다

▣ 아무것도 버리지 말라

- 직장생활도 종교생활 등 모든 사회활동을 발병한 이전 시점을 유지하는 것이

  보다더 빠른 치유효과를 갖는다

- 너무 힘들어서 직장을 그만두었다면 정말 힘든 투병이 될 것이다..바로 상실감이

  환자를 더 깊은 늪으로 끌고 가기 때문이다

- 우울증은 다른 골절환자처럼 진단기간이 없다.그래서 더 힘들고 환자는 막연히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때가 언제가 될찌 모른다

- 회복 후 돌아갈 수 있는 곳 그래서 예전처럼 생활할 수 있도록 현상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직장을 잃어버렸다면 새로운 직장을 구해야한다는 마음에 초조하고 괴로워서

  우울증은 더 깊어만 갈것이다 그러니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절대로 손을 떼면

  안된다. 현상을 유지하면서 병을 치료하는 전략을 세워야한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힘든 날도 있겠지만 웃을 수 있는 날들도 많다. 그 웃을 수 있는 날이 많을

  수록 치료는 빨라진다

- 업무에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면 솔직히 사정을 말하고 다른 업무를 당분간 배정

  받도록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사람이 있고 일이 있는 것이지 일이 있고 사람난 것

  은 절대 아니다 적어도 환자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해야한다. 그리고 병에서

  완전히 치유되면 자신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 무조건 밖으로 나가라

- 환자 입장에서 보면 눈을 뜨는 순간부터가 괴로움일 수도 있다..잠을 자는 동안에

  는 잊었던 일들이 눈을 뜨면 현실이 되어 마음을 짖누르고 병을 더 악화시킨다

  그래서 차라리 자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 것이고 처방과는 다르게 수면제를

  낮에도 복용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 밖으로 나가서 맑은 공기를 쐬이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계획적으로 라도

  나가야한다

- 시장 등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삶의 현장을 보는 것도 좋다

- 꾸준한 운동을 하라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했다 운동을 하면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불면증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너무 과격한 운동은 삼가

  는 것이 좋다. 체력적으로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급격한 운동은 피로감을 상쇄시

  키고 불면증이 심하면 그것은 아주 몸이 피곤한데도 잠이 오지 않으니 그것도 또

  한 마음의 부담이 되는 것이다 산책, 등산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서 운동

  의 강도로를 높여가는 것이 좋다

- 영양보충을 충분히 하라 정신과 약은 상당히 독한 약이다 체력적으로 많은 소모

  를 가져온다 체력이 떨어지면 무기력해지고 그래서 우울증은 더 심해진다 그러니

  체력유지를 위해서 밥맛이 없더라도 꾸준이 먹어야한다. 그리고 늦잠은 금물이다

  수면제를 먹고 자면 강제적으로 마취된 상태로 자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는 것

  이 무척 힘들다. 왠만한 의지 갖고는 작심삼일이 되기 싶다. 그러니 잠든 시간은

  달라도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하게 해야한다

▣ 하나님을 믿어라

-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으로 환자의 아픔을 위로해 주고 행복감을 주실 것이다

- 당신이 하나님을 믿었는데 하나님이 진짜로 계시다면 당신은 무한대의 복을 누릴

   것이지만 하나님이 없다고 치더라도 당신은 잃을게 없으니까

- 분명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지금 이 시간도 역사하고 계십니다.

- 본인이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2년동안 생고생하면서 터득한 정보를 이곳에 올린

  것도 다 하나님 덕분입니다.

- 본인이 경험하고 채득한 것이니 그 어떤 정신과의사보다 더 환자에게 절실히

   요구되는 경험담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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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난방의 생리학  
2010/01/13 (Wed)
11:16:21 pm
http://www.tioh.net/zog_nackseo/?no=324
28℃ 실내에 30분 있었더니 뇌파 약해지고 피부 거칠어져
난방의 생리학_겨울철 건강에 좋은 실내 온도는? Url 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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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날씨는 영하 15도, 실내 온도는 영상 28도…. 한겨울에도 집안에선 방바닥이 뜨끈뜨끈하게 난방을 하면서 반팔 옷을 입고 사는 게 우리나라 아파트 생활의 모습이다. 정부는 "실내 온도를 18도로 맞추라"고 권고하지만, 실제로 따르는 가정이나 사무실은 거의 없다. 난방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 또, 실제로 건강에 가장 좋은 실내 온도는 몇 도일까? 과학적인 실험과 의사·한의사의 조언으로 알아봤다.



▲ 겨울에 난방을 어느 정도로 하는지는 단순히 몸이 춥고 따뜻한가를 넘어서 두뇌 활동에까지 영향을 준다. 가정에 수험생이 있다면 더운 난방을 하지 않는 것이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서도 좋다.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spphoto@chosun.com
우리나라 아파트의 겨울철 난방 온도는 대부분 초여름을 방불케하는 25~30도 사이다. 이중 중간 정도인 28도와 정부가 권장하는 18도에서 인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실험해봤다.

지난 7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팀과 함께 크기가 같은 검사실 두 곳을 정해, 한 곳의 실내온도는 18도로 맞추고 다른 곳은 28도로 유지했다. 27세 남성과 24세 여성 한 명씩을 두 방에 번갈아 30분간 머무르게 한 뒤, 그 자리에서 뇌파 검사와 피부수분 검사를 시행했다. 검사 결과, 18도가 건강에 좋은 것으로 증명됐다.

◆28도에선 두뇌 활동 느려지고 피부는 습진처럼 건조해져

우선, 뇌파 검사 결과 머리를 쓸 때 활성화되는 알파파가 28도 방에서 18도 방보다 41%(여), 46%(남) 감소했다. 더운 방에서 두뇌 활동이 둔해진 것이다.

또, 두 대상자 모두 28도 방에서 수면1단계파가 9초 나타났다. 자신들은 느끼지 못했지만, 뇌는 일시적으로 졸음에 빠졌던 것이다. 18도 방에서는 수면파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오동훈 신경과 교수는 "우리 몸은 실내온도가 24도가 넘으면 덥다고 느끼기 시작한다. 따라서 28도 방에서는 '덥다'는 신호가 뇌에 보내졌고, 뇌는 몸의 열기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전신의 혈관에 '넓어지라'는 명령을 내렸다. 넓어진 혈관을 메우기 위해 신체 다른 부위로 가는 혈액량이 늘면 뇌의 혈액량은 준다. 이에 따라 뇌는 활동이 느려지고 멍하고 졸린 상태가 됐으며, 이것이 뇌파에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다음으로, 피부수분 상태는 상의를 걷어올려 한쪽 팔을 30분 정도 노출시킨 상태에서 피부를 통해 빠져 나가는 수분의 양을 측정해 알아봤다. 28도 방에 있을 때 18도 방보다 여성은 71%, 남성은 20% 외부로 방출되는 수분의 양이 많아졌다. 허창훈 피부과 교수는 "실내온도가 20도 이상이면 대기가 피부보다 건조해져 피부에서 수분을 빼앗아간다. 빠져나가는 수분의 양으로 피부 장벽의 상태와 노화 정도를 예측할 수 있는데, 28도 방의 여성은 습진 환자와 비슷할 만큼 피부 방어벽이 손상됐다"고 말했다. 허 교수는 "28도 이상의 실내 온도에 몇 달 이상 노출되면 반드시 피부 탄력도가 떨어지면서 노화가 가속화된다"고 말했다.



◆건강에는 22~24도가 가장 좋아

의학적으로는, 22~24도가 신체적·심리적으로 가장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난방 온도이다.


송재철 한양대병원 산업의학과 교수는 "기온이 22~24도이면 더워서 땀을 내거나 추워서 몸을 떨지 않으면서 자율신경계로만 체온 조절이 가능하다. 따라서 신체 어느 부위에서도 추위나 더위를 전혀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온도를 '온도 쾌감대'라 부르며, 이 온도에서 뇌를 비롯해 인체 모든 부위의 활동이 가장 잘 이뤄진다. 운전할 때에도 1년 내내 에어컨 온도를 24도 전후에 고정시키면 한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정부는 실내 온도 24도 이상을 과난방으로 분류하는데, 이는 의학적으로도 합리적인 기준이다. 단, 잠을 잘 때는 난방 온도를 22~24도보다 1~2도 가량 올리는 것이 좋다. 수면 중에는 체온이 0.5~1도 내려가기 때문이다.

이밖에, 김명주 서울대 생활과학대 의류학과 연구원이 12월말부터 1월초 사이 성인 26명에게 가벼운 긴팔 옷차림으로 다양한 실내 온도에서 자신이 느끼는 쾌적한 느낌을 기록하게 한 결과, 이들이 가장 쾌적하게 느낀 실내온도는 역시 24도였다.



/ 이동혁 헬스조선 기자 dong@chosun.com
홍유미 헬스조선 기자 hy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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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0년 주식시장 캘린더  
2010/01/04 (Mon)
12:18:45 am
http://www.tioh.net/zog_nackseo/?no=323
2010년 주식시장 캘린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연초에는 다들 대박을 꿈꾼다. “최소 두 배는 벌겠다”고 달려든다. 그러나 연말이 가까워 올수록 대박의 꿈은 사라진다.
대신 소박한 기대만 남는다. “원금이라도 회복했으면….” 주식 투자로 돈 벌기 어렵다. 오죽했으면 주가 예측을 ‘신의 영역’이라고 했겠나.
그런데 주가는 예측할 수 없지만 주식시장 주변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알 수 있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일과 각국 중앙은행의 회의 일정 등은 정해져 있다. 이런 것들만 확인해도 증시 흐름이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중앙SUNDAY가 2010년 주식시장에서 눈여겨봐야 할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



1분기 주가 흐름을 가장 잘 예측하는 경제지표의 하나가 경기선행종합지수다. 경기선행지수는 경기 상황을 6개월 앞서 반영하는 데 대체로 코스피지수와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
한국의 경우 경기선행지수는 매월 말 전달 지표가 발표된다. 연초에는 이 지수에 주목해야 한다. 상승 흐름이 꺾이면 코스피지수도 방향을 틀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엔 127.3을 기록했다. 2008년 11월(110.4)을 저점으로 12개월 연속 상승세다. 2000년 이후 움직임을 보면 바닥을 찍은 뒤 12개월 안팎 오르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과거의 예로 보면 12개월 동안 올랐으니 조만간 상승 흐름을 접을 가능성이 크다. 2009년 12월 수치는 이달 28일에, 올 1월 수치는 2월 26일에 발표된다.

일부 전문가는 경기선행지수의 방향 전환을 근거로 상반기 증시 약세를 전망한다. 그러나 이는 지나친 걱정이라는 시각도 있다. 동양종금증권 김주형 투자전략팀장은 “경기선행지수와 코스피지수가 유사한 흐름을 보이기는 하지만 ‘경기선행지수 꼭지=코스피지수 고점’으로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한다. 그는 “전달이 아니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수치가 나빠지지 않는다면 코스피지수도 크게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지수가 하락한 1998, 2000, 2009년엔 코스피지수 하락률이 평균 50%였지만 전달에 비해서는 나빠져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나아졌을 경우엔 코스피지수 하락률이 12%에 그쳤다는 것이다. 미국·유럽 등 선진국은 한국보다 경기 회복 속도가 느리다. 그 때문에 국내 경기가 꺾이더라도 해외에서의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경기 둔화의 완충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보인다.

또 확인해야 할 것은 기업 실적이다. 미국 기업은 1월 중순부터, 한국 기업들은 2월 초·중순부터 2009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미국 기업들이 매출을 늘려 이익을 늘렸는가를 눈여겨봐야 한다. 지난해 2, 3분기 미국 기업들이 ‘깜짝 실적’을 내놓은 것은 감원 등 비용 감축에 힘입은 결과다. 4분기에는 물건을 팔아 실제로 돈을 벌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한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통해서는 바닥이 언제인지를 체크해야 한다. 지난해 3분기 국내 기업들이 좋은 실적을 올렸음에도 10~11월 증시가 부진했던 건 그해 4분기부터 실적이 둔화돼 올 1분기까지 감소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그러나 최근에는 지난해 4분기가 실적 바닥이 아니었냐는 분석이 힘을 받고 있다. 실적 시즌에 맞춰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물론이고 올 1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서도 점검해봐야 한다.

중국에서는 3월 초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열린다. 중국 경제 정책의 방향이 결정되는 중요한 회의다. 위안화 절상 문제, 자산 가격 급등에 따른 규제책 등 중국은 물론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책을 주의 깊게 살필 필요가 있다.

2분기 주식시장의 올해 최대 이벤트는 국내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여부다. 올해는 그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도 크다. 지난해 국내 증시는 MSCI지수와 경쟁 관계에 있는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선진국 지수 편입에 성공했다. 두 지수는 세계 양대 벤치마크 지수다.

6월 MSCI선진국 지수 편입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성사만 되면 대규모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6월 국내 증시가 FTSE선진국 지수에 편입되고 나서 하반기 16조원에 이르는 외국인 자금이 들어왔다. 앞서 상반기에 들어온 돈은 6조3000억원이다. 특히 FTSE지수를 주로 쓰는 유럽계 자금의 유입폭이 컸다. 상반기 5000억원에도 못 미치던 영국계 자금은 3분기에만 3조원 가까이 몰렸다.

MSCI지수를 따라 움직이는 돈은 전 세계 5조~6조 달러로 추정된다. FTSE지수를 따라 움직이는 자금 규모(3조 달러 추정)를 웃돈다. 키움증권은 MSCI선진국 지수 편입으로 90억 달러(약 10조원)가 국내 증시에 들어올 것으로 분석한다. 물론 편입을 예상하고 지난해 미리 한국 주식을 샀기 때문에 외국인 매수세는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그래도 외국인들이 올해도 ‘사자’에 나선다면 이들이 선호하는 대형주가 힘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공급 측면에서는 생명보험사의 상장이 이슈다. 그중에서도 삼성생명이 관심사다.

“상반기 상장할 계획”이라는 회사 측의 일정대로라면 2분기 중 상장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삼성생명의 장외시세는 100만원을 훌쩍 넘겼다. 공모가 역시 100만원 선을 웃돌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공모 규모도 3조50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단일 기업으로 사상 최대다. 대한생명(2조원)·미래에셋생명(5000억원) 등까지 합치면 3개 생보사 상장으로 증시에 쏟아질 물량이 6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포스코건설·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을 비롯해 코스닥 업체들까지 포함하면 내년 공모 규모는 최대 10조원이 될 수 있다. 올해 기업공개(IPO) 규모(3조원대)의 세 배를 웃돈다. 살 만한 세력은 없는데 물량만 쏟아지면 증시에는 부담이다. 게다가 기관투자가들이 삼성생명 등을 사기 위해 은행 등 다른 금융주를 팔아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5월에는 중국 상하이엑스포가 열린다. 10월 말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에는 191개국과 48개 국제기구가 참가한다. 관광객은 중국과 해외를 포함해 7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생각보다 적을 수 있다. LG경제연구원은 상하이엑스포가 중국 전체 국내총생산(GDP)에 미치는 상승 효과를 0.2%포인트에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 6월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월드컵 본선 경기가 열린다. 관련 광고 시장은 앞서 2월에 열린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보다 더 크다. 또 5월께 나로호 2차 발사가 계획돼 있다.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관련 주식들이 테마를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

3분기 경기 부양을 위해 시장에 쏟아부은 돈은 언젠가 거둬 들여야 한다. 그대로 뒀다가 자산 가격을 밀어올려 또 다른 버블을 만들 수 있다. 문제는 시기다. 너무 이르면 경기 불씨를 꺼뜨릴 수 있고 너무 늦추면 손 쓸 겨를도 없이 버블이 부풀어 오를 수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의 경우 2분기부터 ‘출구 전략’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본다. 한국은행이 4~5월께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정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증시에 일시적으로 충격이 올 수 있다. 그러나 시중 금리가 이미 기준금리 인상분을 반영하고 있어 충격이 오래 가지는 않을 것이다.

최대 관심사는 한국이 아니라 미국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상 시기다. 국내 증시에 들어온 외국인 자금을 포함해 전 세계 증시에 투자되는 돈의 상당 부분은 ‘달러 캐리’ 자금이다. 제로 금리로 달러를 빌려다가 높은 수익이 날 것 같은 곳에 투자하는 돈이다. FRB가 기준금리를 올리게 되면 달러 캐리 자금으로 투자했던 이들은 들고 있던 주식을 팔아 빌린 돈을 갚아야 한다. 팔자 물량이 쏟아지면서 증시 급락 상황이 올 수 있다.

미국 경기 상황을 감안하면 FRB의 금리인상 시점은 3분기 이후가 될 가능성이 크다. “2010년은 물론이고 2011년 중반까지 FRB가 금리를 올리기는 어려울 것”(골드먼삭스)는 예상도 있지만 3분기 이후부터는 FRB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하반기 FOMC 회의는 8월 10일, 9월 21일, 11월 3일, 12월 15일 네 차례 예정돼 있다. 회의를 전후한 시기엔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고용지표·주택가격지수·소매판매·소비자물가지수 등을 꼼꼼히 살펴보자.

4분기 이 즈음이면 증시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됐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관심은 역시 ‘실적’으로 몰린다. 실적은 증시의 영원한 테마다. 10월 중순 이후엔 미국 기업, 11월 초·중순부터는 한국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진다.

해마다 4분기만 되면 신문 지면에 등장하는 투자법도 있다. 배당주 투자다. 연말 배당을 노리고 미리 주식을 사 두는 것이다. 우리투자증권이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코스피지수 대비 배당지수(KODI) 월별 상승률을 분석해 본 결과 3, 9, 10월에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증권사 김동영 연구원은 “9∼10월이 배당주 투자의 적기”라고 말했다. 연말까지 예상 배당 수익률보다 주가 수익률이 높다면 주식을 계속 들고가기보다는 팔아서 차익을 얻으면 된다. 그렇지 않다면 연말까지 주식을 보유해 배당을 챙기면 된다.

11월에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이보다 조금 앞선 8일에는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제1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6)가 열린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 합의 여부가 관건이다. 결과에 따라 태양력·풍력·LED 등 녹색 관련 주들의 주가가 크게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또 10월 GM이 전기자동차 ‘볼트(Volt)’를 출시하는 것과 때를 맞춰 2차 전지 테마주가 다시 탄력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중국에서는 11월 말~12월 초 중앙경제공작(업무)회의가 열린다. 이 회의에서는 2011년 중국 경제 정책에 대한 대강의 밑그림이 그려진다.3분기 경기 부양을 위해 시장에 쏟아부은 돈은 언젠가 거둬 들여야 한다. 그대로 뒀다가 자산 가격을 밀어올려 또 다른 버블을 만들 수 있다. 문제는 시기다. 너무 이르면 경기 불씨를 꺼뜨릴 수 있고 너무 늦추면 손 쓸 겨를도 없이 버블이 부풀어 오를 수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의 경우 2분기부터 ‘출구 전략’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본다. 한국은행이 4~5월께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정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증시에 일시적으로 충격이 올 수 있다. 그러나 시중 금리가 이미 기준금리 인상분을 반영하고 있어 충격이 오래 가지는 않을 것이다.

최대 관심사는 한국이 아니라 미국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상 시기다. 국내 증시에 들어온 외국인 자금을 포함해 전 세계 증시에 투자되는 돈의 상당 부분은 ‘달러 캐리’ 자금이다. 제로 금리로 달러를 빌려다가 높은 수익이 날 것 같은 곳에 투자하는 돈이다. FRB가 기준금리를 올리게 되면 달러 캐리 자금으로 투자했던 이들은 들고 있던 주식을 팔아 빌린 돈을 갚아야 한다. 팔자 물량이 쏟아지면서 증시 급락 상황이 올 수 있다.

미국 경기 상황을 감안하면 FRB의 금리인상 시점은 3분기 이후가 될 가능성이 크다. “2010년은 물론이고 2011년 중반까지 FRB가 금리를 올리기는 어려울 것”(골드먼삭스)는 예상도 있지만 3분기 이후부터는 FRB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하반기 FOMC 회의는 8월 10일, 9월 21일, 11월 3일, 12월 15일 네 차례 예정돼 있다. 회의를 전후한 시기엔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고용지표·주택가격지수·소매판매·소비자물가지수 등을 꼼꼼히 살펴보자.

고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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