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오의 낙서장-끄적끄적.. 단순한 태오 뭘 끄적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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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쉬라고? 전략적으로 쉬어야지"  
2007/02/19 (Mon)
06:02:16 pm
http://www.tioh.net/zog_nackseo/?no=288
"그냥 쉬라고? 전략적으로 쉬어야지"

이데일리
입력 : 2007.02.19 09:15

다양한 시간대를 오가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해야 하는 사람들은 치명적인 피곤에 시달리기 마련이다.

노스 캐롤라이나주 채플 힐의 한 정보기술(IT) 업체에서 세일즈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리사 레이의 하루를 보자. 그는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하곤 시카고로 날아가 `비즈니스 디너`를 가졌다.

그리곤 밤 10시에 호텔에 돌아와 아시아 고객과 전화로 협의를 했고, 한 시간 가량 이메일에 답변을 했다. 4시간 반 가량 눈을 붙인 그는 곧바로 일어나 유럽으로 향했다. 하루 종일 미팅에 참석했던 그는 다시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 오후 11시까지 아시아 고객과 또 통화를 해야 했다.

"정확하게 어떤 어떤 일을 했는지는 기억할 수 없지만 다음날 내가 100% 완벽하게 일하지 못하리라는 건 알고 있죠"라고 그는 말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렇게 다른 시간대를 오가며 일해야 하는 사람들, 이른바 타임존 워리어(time-zone warrior)들에겐 그저 쉬라(relax)라는 게 절대 처방이 될 수 없다고 조언했다. 완전히 지쳐버린(burn-out) 이들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들이 발상의 전환을 통해 전략적인 휴식을 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WSJ이 이렇게 나서고 있는 대표적 기업으로 든 곳은 다우코닝. 다우코닝은 분기에 한 번 `미팅이 없는 주(no-meeting week)`를 뒀다. 불필요한 업무 시간을 줄여 직원들은 방해없이 여행을 가거나 다른 업무를 할 수 있다.

IBM도 지난 1월1일 `씽크 프라이데이즈(ThinkFridays)`를 시작했다. 금요일 오후 시간 불필요한 업무에서 해방시켜 주는 제도. 3개 대륙을 오가며 일해야 하는 프로그래머들은 1년 전부터 이 제도를 활용했다.

팀 도니프리오 IBM 부사장은 "끊임없이 울리는 전화 벨, 이메일, 인스턴트 메시지에서 해방돼 정신적인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록스 일부 사업부서는 아예 모이는 일을 없애 버렸다. 대신 `위키(wiki)`를 이용해 콘텐트를 모으고 대화하며 일하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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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에 매달리다 보면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을 등한시 하는 경우가 있다. 당장에는 시간 낭비일 듯 싶어도 일단 짚고 넘어가면

훗날 그러길 잘했다라고 느낄 때가 있다.

내 삶의 스타일 중 하나다.

정말 바쁠 때 시간 여유를 준다는 것...  어떤 경우 이것이 더 효율적일 때가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효율적인 사람이라면 이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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